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용6부터 로스트저지먼트까지 쓰던 드래곤엔진 갖다 버리고 언리얼엔진으로 넘어가려고 간보는 과도기 같은 곳에 위치한 게임이다 일본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유신 쯤 실존했던 역사인물들에게 용과같이 등장인물 스킨씌워서 만든 대체역사물 되시겠다. 용과같이 시리즈 해봤으면 "아 쟤가 저기서 저런 역할로 나오네"싶어서 실제 인물 행적에 대해 검색해보는 재미도 있었음 게임성은 언제나의 용과같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거리를 활보하다가 뜨는 대사창과 실플레이로 넘어가게 되는 사이의 딜레이로 생기는 묘한 불편함이라든지 뭔가 컨텐츠는 많은데 별로 파고들기하고 싶지는 않은 그런 것들이 여전했다 시리즈 관심없던 사람이 해본다고하면 잘 모르겠음 신센구미에 부대원을 카드처럼 넣어서 육성하고 스킬로 사용할 수 ..